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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중 살기 좋은 도시 10위 안에 뽑힌 시드니. 460만명의 인구로 호주내에 가장 큰 도시로 자리 잡은 시드니는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나라중 하나이며 다민족 국가인 만큼 수많은 나라의 문화를 체험할수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해마다 수많은 여행객들이 방문 하는 이 매력적인 도시에는 무엇이있을까?
시드니 시티투어
블루마운틴 (Blue Mountains) + 동물원
호주 N.S.W 주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를 중 하나인 블루마운틴 (Blue Mountains). 이름에서 뜻하듯,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이 큰 산맥을 바라보면 유난히 푸릇빛을 띄고 있는 산림이 신비롭기만 하다. 이 이유는 블루마운틴에 우거져있는 유칼리 나무 (Gum Tree)의 특성 때문인데, 나뭇잎에의 알코올성분이 분출되어 공기와 닿았을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대부분이 유칼리 나무와 붉은 색을 띄는 샌드스톤으로 되어있는 이곳은 2000년 11월29일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록 되었으며 해마다 전 세계인들이 방문하는, 호주 N.S.W주에서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이다.
시드니 울릉공
'파도의 소리'란 뜻을 지닌 울릉공.
마치 아름다운 동화 속에나 나올법한 이 도시는 시드니에서부터 남쪽으로 약 80KM 정도 떨어져있는, NSW주에서 3번째로 큰 휴양지이다. 탁 트인 태평양의 전경과 옹기종기 모여있는 상점들, 동화속에서나 나올만한 하얀 등대, 블로우 홀 (Blow Hole)을 통해 뿜어져 나오는 바닷물의 모습은 여행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
일일관광의 대표로 자리 잡아가고있는 포트스테판. 시드니에서 북쪽으로 200KM정도 떨어져있고 바다와 사막이 절묘하게 공존하는 신비의 지역이다. 1770년 영국의 탐험가 제임스 쿡이 자신의 친구인 해군본부장 필립 스티븐스의 이름을 따서 지은 장소이며, 평화롭고 아름다운 장소로 유명해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매우 인기가 높은 장소이다.
포트 스테판 (포트 스티븐스) Port Steph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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